본지 주간함양(대표 우인섭)과 서경방송(대표 윤철지)이 지난 7월15일 본사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양 사는 매달 교환 광고를 게재 또는 송출한다. 이를 통해 상호 영업력 강화는 물론 홍보의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
본지 주간함양은 지난 7월2일 한국언론진흥재단 부산지역사무소가 지원한 사별 연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김남석 경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초빙해 본사 임직원 및 논설위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했다.김남석 교수는 언론윤리는 왜 필요한가를 비롯해 언론윤리와 명예훼손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
주간함양 지면평가위원회 회의가 지난 6월23일 오후6시30분 본지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지면평가위원회는 박석병 위원(함양초등학교 교사), 구혜령 위원(함양군문화관광해설사, 박희열 위원(함양경찰서 경무계장) 등 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시간 동안 진행됐다. 김군규 위원(전국공무원노조 함양집행위원장)은 업무..
지난 6월14일 오전 11시, 주간함양 사무실에서 '학생기자 위촉식'이 열렸다.함양군내 초.중.고등학생 8명으로 구성된 학생기자는 서예원(위림초5), 박명재(안의초6), 백정수(안의중1), 신운학(함양고1), 이승민(함양고1), 박혜지(제일고1), 양지은(안의고2), 장도진(안의고2) 학생 등이 참여했다.이날 학생기..
여기는 유식하게 INCHOEN INTERNATIONAL AIRPORT TERMINAL.(인천국제공항 대합실) “고인돌 여행사 얼짱 양 입니다. <얼짱 한국사 탐험대> 여러분들은 탑승 출구 100번 앞으로 잽싸게 빨리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여행사 유니폼을 입은 아가씨가 핸드 마이크로 회원들을 집합시켰다. “나 얼짱 문쌤이다...
사회자 : 오늘 <주간함양> 신문사 주최로 ‘왜 고구려인가?’라는 역사 시사 토론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그럼, 광고 듣고 시작하겠습니다. -신문은 주간함양. 주간함양은 신문. 바른언론 젊은신문 주간함양! 짠짜라라, 짠짠짠! 사회자: 역사를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정체성이 고구려와 맥..
초기 철기시대의 군장국가나 연맹국가였던 부여, 고구려, 옥저, 동예, 마한, 진한, 변한의 나라들은 본격적인 철기시대에 접어들면서 철제 농기구의 발달에 의한 경제력과 철제 무기를 바탕으로 한 정복활동이 이루어진다. 부여와 옥저, 동예를 복속하여 고구려가, 마한 목지국을 중심으로 백제가, 진한 사로국을 중..
“문쌤, 가슴 울렁대는 푸르른 신록인데 우리 나들이 가요.” “그러냐? 그럼 아리수 강가로 가 볼테냐, 우발수 강가로 가 볼테냐?” “예? 아리수 강가는 뭐고 우발수 강가는 뭐예요?” “네가 천제의 아들 북부여의 왕 해모수를 만나보고 싶다면 아리수(압록강) 강가로 가야 될 것이고, 네가 동부여의 왕 금와..
고대의 국가발전단계를 살펴보면 씨족은 부족이 되고, 부족은 커져서 군장국가가 되고(고조선), 대부족과 대부족은 결합하여 초기 연맹국가가 된다.(부여, 고구려, 옥저, 동예, 삼한) 대부족들은 경제력과 군사력을 바탕으로 흡수 통합되면서 강력한 1인 지배자 왕이 나타나 대군장들을 자신의 신하로 만들어 버리고 ..
기원전 2000년 무렵 한반도 땅에는 신석기 시대가 끝나가고 청동기 부족국가시대로 접어들고 있었다. 만주 랴오닝 지방과 한반도서북부 지역에 강력한 군장이 출현하여 주변 세력을 통합했다. 마침내 우리나라의 첫 국가 ‘고조선’이 단군왕검(檀君王儉)에 의해 세워졌다. 단군은 제사를 주관하는 제사장을 뜻하며 ..
주간함양 학생기자 모집에 응해주신 학생들께 감사드리며 합격하신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합격하신 학생기자들은 오는 6월14일 오전11시 주간함양신문사(위치 동문네거리 파리바게뜨3층)에서 첫 만남이 열리니 꼭 참석바랍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 및 간담회가 열릴 예정이니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바랍니다.합격자는..
본지는 미래의 글로벌 미디어를 선도할 ‘2014 주간함양 학생기자’를 모집합니다. 함양군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5월15일까지 지원서를 홈페이지(www.hynews.kr)를 통해 다운 받은 후 e-메일((news-hy@hanmail.net)로 접수받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00명을 선발하게 됩니다. 기..
세월호 탑승객의 무사 귀환을 함양군민과 함께 두손 모아 간절히 기원합니다. 지난 4월16일 진도 앞바다에서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가 있었습니다. 가라앉는 배 안에서 미처 나오지 못한 많은 사람들, 자신만 구조되어 슬퍼하는 사람들… 우리 모두가 간절히 희망하고 있습니다. 부디 무사히 돌아올 수 있기를…&..
주간함양 학생기자 모집에 응해주신 학생들께 감사드리며 합격하신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합격하신 학생기자들은 오는 6월14일 오전11시 주간함양신문사(위치 동문네거리 파리바게뜨3층)에서 첫 만남이 열리니 꼭 참석바랍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 및 간담회가 열릴 예정이니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바랍니다. 합..
주간함양 지면평가위원회 회의가 지난 4월28일 오후6시 본지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지면평가위원회는 박석병 위원(함양초등학교 교사), 구혜령 위원(함양문화관광해설사, 박희열 위원(함양경찰서 경무계장), 김군규 위원(전국공무원노조 함양집행위원장) 등 4명과 본지 하회영 편집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시..
“얼짱 탐험대 여러분. 지금부터 별 똥 번개탄을 찾는다. 며칠 전 하늘나라에서 하느님이 똥을 무지하게 쌌다. 얼마나 무더기로 똥을 많이 쌌는지 그 똥이 우리나라 하늘까지 날아와 남쪽 지상 곳곳에 떨어졌다는 보고다. 번개 불꽃을 일으키며 하늘에서 왔다고 해서 별 똥이 번개탄이 되었다고 한다. 하느님 아버지가 빨리 철들라고 철을 많이 먹여서 그 똥에는 철이 많이 들어있다 하니 자석을 하나씩 가지고 다니면서 달...
진주저축은행배 제5회 서경방송 직장인 친선 축구대회가 4월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진주 스포츠파크와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는 진주를 비롯한 서부경남 시군 기관부 13개 팀과 기업체부 19개 팀 등 모두 32개 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관부와 기업체부를 통합해 1부 ‘단디리그’와 2부 ‘에나리그’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다.
지난 3월15일 함양에 터를 잡은 이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지식 습득의 장이 되고 있는 ㈜맞춤평생교육원 정재숙 원장의 말이다. 맞춤평생교육원은 노동부 위탁 교육기관으로 유아교육기관 교사와 원장 등을 대상으로 하는 직무교육 전문교육기관이다. 이곳에서는 어린이집 교사들을 위한 스텐실아트. 부모상담 교사이미지메이킹. 풍선아트. 스토리텔링 마술 등 다양한 전문 교육이 마련되어 있다. 맞춤평생교육원은 어린이집...
주간함양신문사가 3년 연속 경남신발위 우선지원대상사에 선정됐다. 주간함양은 지난 1월 2년 연속 문체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이번 경남신발위 선정으로 지역신문의 모범으로 자리잡았다. 경상남도는 지난 4월 15일 2014년도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우선지원대상사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신문사는 주간함양을 비롯해 한산신문. 거제신문. 양산시민신문. 남해신...
요즈음 주말KBS 드라마 정도전이 인기다. 정도전이 한참 부상할 때 고려말 우왕7년(1381년)에 문과 대과에 급제한 덕곡 조성숙(1357∼1417)선생이 고향에 와서 학문을 강학한 교수정에서 후생들이 선생을 기리는 모임을 유지하고 있다.